이렇게 지척에 있는데 지난 23여년의 시간이 무색하게 한번 가보지를 못했네요... 죄송해요..
아직도 오빠의 모습이 오빠의 표정이 그 천진난만한 미소가 여전히 생생한데...
조만간 꼭 갈께요 가서 못다한 얘기나눠요..
아프지 말고, 부디 그곳에서는
그때처럼 늘 웃으시기를..
많이 그립습니다.
아직도 친정에 가면 foce deux라고 쓰인 녹화테이프가 즐비하더라고요...
여전히 우리에게 생생한 성재오빠..
너무 보고싶어요...
To. 故김성재(듀스)
오빠,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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