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故박용하

오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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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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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자주 찾아오는것같아요. 잘지내고있죠? 오빠의 연기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요.조금만 더 오래머물러주길 조금만 더.라는 이기적인 마음이 많이들어서. 혼자 마음을 다스리기가 어려워서. 오빠에게 글을 쓰다보면 좀 나아지지않을까해서 왔어요. 많이좋아하는 배우님. 우리 배우님.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득한 밤이에요. 늘 행복했으면 해요. 내가많이 그리워하고있어요. 시간이 가는게 너무 빨라요.무섭도록 빨라요. 오빠. 정말 보고싶어요. 늘 따사로운 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셔야해요. 오늘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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