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김현숙(이화)

세월이 참 빠르게 가네

힘내세요7 공감7 감동6 슬퍼요5
미버 2020.01.08
조회수 : 990 총공감수 : 25
어느덧 11개월
어느덧 2020년 인데
그때 그시간에 머물려 하네
수기가 1984년 에 발표한 노래라도 들어보련다
**이런 사랑의 노래(실화소설 테레사의 연인OST)** 작사,작곡: 김병덕 노래:이화
1.보일듯 보일듯 보이지 않던 희망의 그림자
잡힐듯 잡힐듯 잡히지 않던 너와 나의 소망
마음은 가련히 설움을 삼키며
네소망 내소망 단하나 그려보면서
날마다 손잡고 불러보던 이런 사랑 노래
2.닿일듯 닿일듯 닿이지 않는 내님의 그림자
스밀듯 스밀듯 스미지 않는 그리운 그 숨결
내님은 가고 나홀로 고독에 잠기어
덧없이 흘러간 그 시절 돌아 보면서
이제는 불러도 속절없는 이런 사랑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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