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림아. 어제 널 만나고 오니 신기하게도 힘들었던 고모 마음이 편안해졌어. 멈추지않던 눈물이 멈추고 진정되지않던 마음이 안정되고... 너와 했던 이야기가 고모한테 큰 위안이되었나바...
째림아 어느덧 여름이야... 멈출것만같던 시간이 흘러 두번째 계절을 맞이 하는구나.. 나의 귀여운 째림아.. 시간이 흘러도 너는 나의 첫조카고 사랑이야.. 그마음으로 고모는 열심히 살아볼께... 사랑한다 나의 째림아.
To. 째림공주
나의 귀여운 째림아
3 0 2 0※ 본 글의 댓글 기능은 글의 작성자가 ‘허용하지 않음’으로 선택하여 지원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