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도 이렇게 지나가네,
이제야 대충 마무리가 되어간다
몇가지 잔무만 정리하면 될것같아 반년을 훌쩍 넘겼네..
정리가 되어 다행이고 이래저래
다 너 덕분에 일이 잘 해결되는것 같아 고맙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지연이 내일 생일 알지?
개학도 있고 오늘 저녁 가족 식사 하려해..
오랫만에 하는 가족식사
함께 해야하는데.. 아쉽네
함께 한다 생각 할께.
이렇게 살다보면 살아 지겠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애들한데도, 나 자신도..
집도 결정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같이 상의하고 결정하고
실행하고...
너의 빈 자리가 너무나 크네
보고싶오
지연이 생일 축하 꿈에서 해주고 진석이 한범 챙겨 주고~^^
꽃피는 봄에 찾아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