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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재, 그를 기억하는 30번째 가을
오늘은 故 김성재님의 30번째 기일입니다. 공원의 낙엽이 한층 깊어진 11월의 공기를 가르며 출근하자마자 그의 묘역을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먼저 추모하고 가신 분이 계셨네요. 향로에 담배 2개비가 놓여..
bmpark_1004
2025.11.20 조회수 : 15 -
'듀스' 김성재 30주기…"존재 자체가 곧 감각의 등장이자 승리"
전설의 힙합 듀오 '듀스(DEUX)' 출신 가수 김성재(1972~1995)가 세상을 떠난 지 30년이 흘렀다. 오는 20일이면 고인의 30주기다. 1995년 11월19일 SBS TV '생방송 TV가요 20'에서 '..
뉴시즈
2025.11.17 조회수 : 9 -
고 김자옥, 오늘(16일) 11주기…그리운 영원한 공주님
배우 고(故) 김자옥이 우리 곁을 떠난지 11년이 흘렀다. 김자옥은 지난 2014년 11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세. 그는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이후 암이 폐와 임파선 등으로 전이되며 병세..스타투데이
2025.11.16 조회수 : 13 -
영화감독 김창민, 뇌출혈로 별세…4명에 장기 기증
영화 '구의역 3번 출구' 등을 연출한 김창민 감독이 지난 7일 오후 1시께 서울 강동성심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9일 전했다. 향년 40세. 여동생은 고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0월 20일 뇌출혈로..연합뉴스
2025.11.09 조회수 : 18 -
100여 개 묘비에 새겨진 말… 사랑·감사·행복이더라
결국 ‘사랑’ ‘감사’ ‘행복’ 세 단어였다. 사람들이 온 정성과 마음을 다해 전하고 싶은 언어가. 지난 한가위 연휴 기간, 차례를 지내기 위해 들른 경기도 분당 소재 ‘메모리얼 파크’ 묘원에서 1시간 정도 작심하고..조선일보
2025.10.20 조회수 : 45 -
“이안삼 선생님! 발라드곡 한번 들어 보세요”
작곡가 이안삼(1943~2020)을 만나러 가는 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지난 9월 11일, 파란 물감이 금세라도 뚝뚝 떨어질 것 같은 화창한 날이다. 그는 고향 경북 김천이 아니라 서울에서 가까운 성..데일리한국
2025.10.04 조회수 : 49 -
카페 & 플라워
작은 공간이지만 한 잔의 차와 한 송이의 꽃이 추모의 길 위에서 따뜻한 동행이 되길 바랍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약 50m 거리로 도보 1분! 헌화용 꽃과 테이크 아웃 커피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mpark1004
2025.09.29 조회수 : 36 -
당신이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 오늘 우리에게 찾아왔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21일, 한적한 경기 분당 메모리얼 파크엔 모처럼 사람들이 북적였다. 향년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故이용마 MBC 기자의 6주기를 추도하기 위해서였다. 뜨거운 햇살에 사람들은 연신 땀과 눈물..한국기자협회
2025.08.22 조회수 : 64 -
오랫만에 누나보러
오랫만에 누나보러 무더운 7월 이제 지우가 훌쩍 커서 손이 닿는다.hskang_0512
2025.08.05 조회수 : 65 -
정청래, 올해도 정두언 기일 직접 챙겼다.
당권 도전 중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6일 故(고) 정두언 전 국회의원 묘소를 직접 찾아가 6주기를 챙겼다. 정두언 전 의원의 가족과 함께 경기 성남시 분당메모리얼파크 고인의 묘소를 찾은 것. "형님,..매일신문
2025.07.16 조회수 : 218